어바웃 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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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가 허락한 만큼
  •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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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허락한 만큼: 수산물 펫푸드로 바다를 지키는 방법'

여기서 바다는 바다 자체의 환경도 의미하지만,
바다를 터전으로 이곳을 지켜온 사람들과 행복을 찾아 이곳을 찾은 모든 커뮤니티를 지켜나가는 일을 의미해요.
소중한 내 삶을 투자할 만큼 이 일을 행복해하는 과정 속에 가장 건강한 식품이 탄생한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식품은 건강한 삶을 만들어 주고요.
세상에 없었던, 가장 신선한 생선으로 만든 이 제품, 틀림없이 우리 아이들과 우리의 삶을 바꿔줄 거라고 믿어요.

  • 출시제품군

    28
  • 누적판매량

    128,250
  • 순고객수(NPS)

    76.39

(2024년 1월 기준)

  • 2023
    10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최종 선발 '라이콘(라이프스타일 유니콘)선정'(1:145 경쟁률)

    'EASTREAT' 상표출원, 디자인 출원 6건

    09

    특허등록 "원형그대로 반려동물용 수산물 수제간식 제조방법"

    동해형씨 팬바자회 개최(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식품안전경영 국제인증 ISO 22,000 획득

    EAST 매거진 9월호 수록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협찬(23년 09월~24년 02월)

    08

    댕냥어보 캠페인 시작

    07

    KBS 9시뉴스, 지역 자원을 사업으로…지역 상생 도모 ‘지역자원활용 창업성공’

    롯데카드 ESG 프로젝트 띵크어스 수록

    06

    네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 수록

    05

    국제뉴스,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점 '완판', 펫푸드 브랜드 '동해형씨'

    03

    중기부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기업 선정

    03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완판, 펫푸드최초

    2~3

    현대백화점 본사 초대로 판교점, 더현대서울점(여의도),
    삼성무역센터점 '위마켓' 팝업스토어 참가

  • 2022
    11

    소진공 주관, 경험형스마트마켓
    전국 100여개 업체중 최우수

    10

    MBC 하우투(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MBC 강원 365 인터뷰

    09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관광공모: 기념품전,
    반려동물 식품 최초 금상(국무총리상) 수상,
    [EASTREAT]

    08

    더 콘래드호텔(여의도) 어메니티 제품 계약

    07

    소노펫(대명소노펠리체, 비발디) 레스토랑 및 샵
    제품 계약

    04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12기 선정
    (1억 사업화 지원)

    02

    오마이뉴스 '비린내 역발상이 만든 반려동물 간식,
    고향 정착의 원동력'

  • 2021
    12

    엔젤투자유치(5,000만원) 및 법인전환
    (동해형씨 → 주식회사 동해형씨)

    11

    로컬스타트업 챌린지 2등(우수상) SBS G1 및 전국 방송

    09

    KBS 라디오, 데일리시사 <생방송 오늘> 단독 인터뷰

    07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로컬벤처기업' 선정

    06

    강원일보 특집, '지역울타리 넘어 세계시장 목표
    (감자빵, 31건어물, 동해형씨)'

    04

    리빙센스 4월호 '밀레니얼이 주목할 핫한 브랜드'

    02

    '동해형씨' 상표등록

  • 2020
    10

    국제뉴스 '강원도 로컬 수산물간식 눈높은 한남동 펫숍 입점

    SBS G1 강원장터 특집방송 출연

    10

    중기부선정, 지역현식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선정

    07

    SBS G1 8시뉴스 집중취재 인터뷰 '동해형씨'

    05

    특허출원: 저염도 유지, 살균 및 변형 최소화 건조공법과 이를 이용한 "원형그대로 반려동물용 수산물 수제간식 제조방법"

    01

    국제뉴스 인터뷰, 월간건축문화 465호 수록

  • 2019
    12

    런칭

지속해서 조명받고 있는
단 하나의 브랜드

Total 43| 2 페이지
  • 31
    [뉴스브라이트] ‘2023 bac 속초아트페어’ 개막
    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 다른 공유 찾기 바로가‘2023 bac 속초아트페어’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속초 칠성조선소에서 열린다.다양한 현대미술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투자가치 있는 유명 작가의 작품부터 청년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하는 만월잔치’라는 슬로건 아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볼걸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먼저, 개막 첫 주말인 오는 18일에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와 한국의 사이키델릭 록장르를 지켜온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가 아트페어 개막 축하공연을 선보인다.또 속초에서 67년째 운영 중인 동아서점과 함께 만든 ‘속초의 서재’ 기획전과 박보나 작가의 북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입지 않는 티셔츠에 로컬 브랜드를 재해석한 프린팅을 더하는 Dive in Sokcho, 버려진 바다 쓰레기로 조명을 만드는 어린이 워크숍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마지막 주말인 24일에는 펫푸드 기업 최초로 한국관광명품에 선정된 ‘동해형씨’의 2023년도 신상품이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칠성조선소 카페와 아트페어는 반려견과 함께 관람이 가능하다.‘2023 bac 속초아트페어’를 주최한 무소속컴퍼니는 “갤러리 아트페어 형식에서 벗어나 미술의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술 전시회를 넘어서 관람객들을 위한 흥미로운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ac 속초아트페어의 운영시간은 평일, 주말 관계없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소림 기자 news_brite@daum.net
  • 29
    [서울경제TV]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이커넥트데이(J-Connect Day) 2022’ 성료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가 지역혁신의 학습과 실천 공동체의 장이자 지역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제이커넥트데이(J-Connect Day)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된 ‘제이커넥트데이 2022’에서는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 혁신가와 창업가 약 100여 명이 참여해 실천적 지식을 공유했다.올해 5주년을 맞이한 ‘제이커넥트데이 2022’는 ‘사람을 닮은 지역의 변화, 원을 모으다'를 주제로 지난 행사를 돌아보고 4년간의 지식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실천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혁신 창업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제이커넥트데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행사 첫째 날인 23일 오전은 지역 혁신가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 창업생태계를 구축한 이야기와 로컬 비즈니스 현황과 유형, 그리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강연이 진행됐다.이어진 오후에는 전정환 커니뮤티엑스 대표, 2022 제주 지역혁신 싱크탱크 협의체(CIRI) 전문위원과 초청 전문가들이 함께 제이커넥트데이가 만들어온 ‘커뮤니티 웨이’를 중심으로 5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이어서 ‘로컬 x 비즈니스' 토크 세션이 열렸다. ‘로컬 x 비즈니스 Talk' 세션에서는  우무 박지훈 대표, 퍼즐랩 권오상 대표, 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 동해형씨 김은률 대표의 사례 발표와 함께 한종호 벤처파트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호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하고 메타기획컨설팅 최도인 본부장이 모더레이터로 자리해 지속가능한 로컬 비즈니스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 행사 2일차인 24일에는 총 세 개의 토크 세션과 언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오전에 진행된 ‘ESG x 로컬 Talk’에서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인 신지현 웰로 CSO와 차승수 제클린 대표, 김준용 배러댄서프 대표, 배태관 오이스터에이블 대표가 ESG 경영을 로컬 비즈니스 관점으로 풀어간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ESG 경영과 로컬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 갔다.‘투자자 x 투자기업 Talk’에는 유정석 GXC 대표, 박태형 에이트테크 대표, 류예주 브릿지스퀘어 대표가 투자를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여기에 김샛별 비전벤처파트너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고 정주용 비전크리에이터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각각 투자자와 투자기업 관점에서 제주 창업 투자 생태계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마지막은 김정태 MYSC 대표의 강연으로 ‘로컬, 투자 and Scale-up’세션이 진행됐다. 김철우 RTBP얼라이언스 대표가 투자를 유치한 로컬 기업의 관점으로 사례를 발표했으며, 김희정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투자팀 팀장이 제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공의 투자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토크콘서트는 이경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강연자와 발표자 외에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와 권혁태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의장이 참여해 로컬 비즈니스 스케일업의 과정과 필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토크 세션 외에 대표 스타트업과 투자 관계자들이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스케일업 간담회 ‘언컨퍼런스'도 진행됐다. 언컨퍼런스는 현장 참여 방식으로 ‘로컬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지역 내 팀 빌딩', ‘동네 펀딩, 지역주민 소상공인 투자', ‘로컬벤처 관점에서 ESG⋅임팩트 투자, 스타트업'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병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제이커넥트데이는 지난 5년의 여정을 지나 또 다른 차원으로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혁신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로컬 비즈니스의 혁신과 확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입력 2022-11-29 17:32:02[ⓒ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
    [이코노믹 리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제이커넥트데이 2022’ 개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혁신의 학습과 실천 공동체의 장이자 지역 창업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제이커넥트데이(J-Connect Day)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23일(수), 24일(목) 양일간 제주벤처마루 3층 제이스페이스(J-Space)에서 개최되었으며, 제주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 혁신가와 창업가 100여 명이 참여해 실천적 지식을 공유했다.‘사람을 닮은 지역의 변화, 원을 모으다'를 주제로 지난 4년의 지식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실천적이고 실질적인 지역 창업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11월 23일(수)는 지역 혁신가 소개를 시작으로 지난 5년간 혁신 창업생태계를 구축한 이야기와 로컬 비즈니스 현황과 유형,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전정환 커니뮤티엑스 대표, 2022 제주 지역혁신 싱크탱크 협의체 전문위원과 초청 전문가들이 함께 지난 5년간 만들어온 ‘커뮤니티 웨이’를 중심으로 5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로컬 x 비즈니스 Talk' 세션에서는 우무 박지훈 대표, 퍼즐랩 권오상 대표, 칠성조선소 최윤성 대표, 동해형씨 김은률 대표의 사례 발표와 함께 한종호 벤처파트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호 본부장이 패널로 참여하고 메타기획컨설팅 최도인 본부장이 모더레이터로 자리해 지속가능한 로컬 비즈니스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11월 24일(목)는 총 세 개의 토크 세션과 언컨퍼런스가 진행됐다. ‘ESG x 로컬 Talk’에서는 『한 권으로 끝내는 ESG 수업』의 저자이자 웰로 신지현 CSO와 제클린 차승수 대표, 배러댄서프 김준용 대표, 오이스터에이블 배태관 대표가 ESG 경영을 로컬 비즈니스 관점으로 풀어간 사례를 발표했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선 센터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ESG 경영과 로컬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이어 갔다. ‘투자자 x 투자기업 Talk’에는 GXC 우정석 대표, 에이트테크 박태형 대표, 브릿지스퀘어 류예주 대표가 투자를 통해 어떻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지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비전벤처파트너스 김샛별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고, 비전크리에이터 정주용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해 각각 투자자와 투자기업 관점에서 제주 창업 투자 생태계에 대한 토론을 이어갔다.마지막으로 MYSC 김정태 대표의 강연으로 ‘로컬, 투자 and Scale-up’세션이 시작됐다. RTBP얼라이언스 김철우 대표가 투자를 유치한 로컬 기업의 관점으로 사례를 발표했으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육성투자팀 김희정 팀장이 제주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공의 투자 과정을 소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이경호 본부장이 모더레이터로, 강연자와 발표자 외에 (주)카카오패밀리 김정아 대표와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권혁태 의장이 참여해 로컬 비즈니스 스케일업의 과정과 필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토크 세션 외에 스케일업 간담회 ‘언컨퍼런스'가 진행됐다. 현장 참여 방식으로 ‘로컬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지역 내 팀 빌딩'(발제:퍼즐랩 권오상 대표), ‘동네 펀딩, 지역주민 소상공인 투자'(발제:비플러스 박기범 대표), ‘로컬벤처 관점에서 ESG⋅임팩트 투자, 스타트업'(발제: MYSC 김정태 대표)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지역 혁신가를 위한 실천적 지식 공유의 장에서 지역혁신 창업가를 위한 실질적 문제 해결의 장으로 진화하는 첫 번째 행사로 이병선 센터장은 “지난 5년의 여정을 지나 또 다른 차원으로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 자리에 있는 지역 혁신가와 관계자들과 함께 로컬 비즈니스의 혁신과 확산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행사장에는 제주로컬페스타 참가 로컬 기업의 상품을 전시하였으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혁신 싱크탱크 협의체(CIRI) 회의 아카이브북 『제주 CONNECTS 로컬』과 노트, 펜 등 기념품으로 구성한 패키지를 제공했다. 아카이빙 자료집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혁신의 필요와 공공의 가치를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 27
    [여성조선] 머물고 싶은 동네, 알고 싶은로컬 브랜드 ⑥
    로컬 브랜드 메이커가 추천하는 주목받은 로컬 브랜드 아이템로컬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 로컬 브랜드를 가장 잘 안다. 지역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한 땀 한 땀 빚은 로컬 브랜드 그리고 한 번쯤 경험해야 할 제품들.  충북 충주, 청명주조선시대 한강 상류에 닿는 나룻배들이 모여들던 충주 지방 일대에서는 과객은 물론 사대부들이 따스한 4~5월이 되면 마시던 봄 내음 가득한 술이 있는데 바로 ‘청명주’다. 충주에 위치한 중원당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레시피로 술을 빚는다. 찹쌀과 누룩, 소맥분만을 이용해 빚는 술로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이다.중원당 청명주 약주 14.5도 375㎖ 1만8천원. 문의 www.청명주.com  경북 진주, 힙토부모님께서 오랫동안 애호박과 토마토 농사를 짓는 모습을 지켜보며 자란 박지현 대표가 ‘세상에서 가장 힙한 토마토’를 만들었다.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컵, 볼펜, 엽서,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도 선보인다. 힙토와 친구들 고당도 대추방울토마토, 2kg 2만1천8백원. 문의 smartstore.naver.com/hipto강원 동해, 동해형씨김은율 대표가 강원도 고성에서 30년간 수산업에 종사한 부모님의 영향으로 반려동물 수제 간식 브랜드 동해형씨를 시작하게 됐다. 대구, 연어 등의 다양한 수산물에 첨가물을 넣지 않고 자연 건조시켜 만든 간식을 판매한다. 원물건조 잡어 85g 1만5천원. 문의 www.eastseabrother.com 경북 안동, 일엽편주조선 후기 문인이자 학자였던 농암 이현보 선생의 자손들이 600년 세월을 이어온 가문의 술, 일엽편주. 대대로 종부의 손을 통해 전해져 내려온 맛은 지금 17대 종부의 손에서 익어간다. 물, 쌀, 종부가 볕에서 직접 말리고 고른 누룩만을 이용해 만들며 두 차례의 발효과 40일간의 숙성을 거쳐 청주와 탁주를 만든다. 잘 숙성된 쌀술에서만 나는 특유의 산미가 복숭아와 배의 달콤하고 시큰한 맛을 닮았다. 일엽편주 청주 15% 375㎖ 3만2천원. 문의 www.ellyeoppyunjoo.com   강원 강릉, 오어즈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물결에 몸을 맡기듯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삶의 밸런스를 위한 오브제를 소개한다. 공간을 운영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의 작업을 엽서부터 포스터 사이즈로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김나훔 작가 오어즈 그림엽서 1천5백원. 문의 oars.kr  충북 충주, 댄싱사이더2018년부터 지금까지 새롭고 다양한 사이더 제품을 출시하는 대표적 로컬 브랜드다. 애플사이더 본연의 맛을 지닌 스윗마마, 국산 사과의 깔끔한 맛을 지닌 댄싱파파, 복숭아 맛의 달콤함을 간직한 치키피치 등 키치한 라벨 디자인과 훌륭한 맛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윗마마 330㎖×4 2만4천9백원, 댄싱파파 330㎖×4 2만4천9백원, 치키피치 330㎖×4 2만6천9백원. 문의 dancingcider.com경기 이천, 이천미감특별히 선별된 소수의 이천 지역 농부와 1:1 계약재배를 하고 재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생산자와 구매자 간에 생기는 불합리성을 줄인 쌀.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진상미 등 다양한 쌀은 물론 흑미와 현미, 보리, 율무 등 밥을 짓는 데 필요한 곡물도 판매하며 정기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진공포장쌀 진상미 450g 5천원. 문의 www.migamrice.com저작권자 © 여성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여성조선(http://woman.chosun.com)  박민정   입력 2023.02.04 08:00  수정 2023.06.26 11:44
  • 26
    [파이낸셜뉴스] 콘래드 서울서 반려견과 도심 속 휴가 즐기자
    - 엄선한 반려동물 용품과 한정판 장난감 및 건강도 챙기는 간식까지 고려한 풀 패키지 [파이낸셜뉴스] 콘래드 서울이 반려동물과 함께 도심 속휴가를 즐길 수 있는 ‘펫밀리케이션(Petmilycation)’ 패키지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콘래드 서울의 펫밀리케이션 패키지는 도시에서 마음껏 뛰어놀기 힘든 반려동물을 위해 마련된 패키지로, 엄선한 반려동물 용품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횟감을 그대로 동결 건조한 신선한 수산물로 만든 △동해형씨 수제 간식3종이 제공되어 더위에 지친 강아지들에게 원기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주도록 세심함을 더했다. 또한 △반려동물 소변검사 키트를 통해 객실에서도 간편하게 강아지의 셀프 건강 검진까지 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펫밀리케이션 한정판 강아지 장난감과 간식 등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는 물론, 객실에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미아카라의 코보 침대(Covo Bed)와 푸드볼(food bowl), 스몰 스터프의 디그스텝(Dig Step), 로열테일즈의 반려견 유모차와 독톡 배변판 등을 비치해 반려동물이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배려했다.콘래드 서울은 IFC몰과 여의도공원, 한강공원이 근접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도 좋은 만큼, 산책 후 투숙객과 반려동물의 편의를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호텔 인근의 레스토랑과 카페, 놀이터와 동물병원이 안내된 펫 패스포트가 제공된다. 객실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를 원하는 투숙객을 위해 룸서비스는 물론 호텔 셰프팀이 직접 만든 반려동물용 수제 케이크도 주문할 수 있다. 콘래드 관계자는 “펫밀리케이션 패키지가 콘래드 서울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고객과 함께 동물 복지 증진을 직접 실천하고자 시작된 만큼, 이번 패키지 수익금 일부도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된다”며, “앞으로도 펫프렌들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로서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팻밀리케이션 패키지는 15㎏ 이하 반려동물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당 최대 2마리까지 머무를 수 있다. 해당 업그레이드 된 패키지는 오는 8월 24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이후 관련 예약 및 투숙 시, 상시 이용 가능하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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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비린내 역발상이 만든 반려동물 간식, 고향 정착의 원동력
    [로컬다이버-인터뷰] 고성에서 살아가기, 김은율 동해형씨 대표 강원도 동북부, 최북단에 위치하는 고성. 인구 2만 7천여 명이 살고 있다. 속초와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다. 고성에서 색다른 시도를 벌이고 있는 김은율 대표. 생선의 '비린내'에 대한 역발상으로 반려동물의 프리미엄 간식을 탄생시켰다. 그간 삶의 궤적에서 '일당백' 역할을 도맡아오다가 고향인 고성에서 든든한 직원, 부모님, 이웃 어르신과 함께 일하고 있는 김은율 동해형씨 대표(홈페이지)를 만났다.- 건축과를 졸업하셨는데 창업한 계기가 궁금합니다."제가 잘할 수 있는게 예술 계통 쪽이라 건축학과를 진학했어요. 20대 초반엔 여러모로 지기 싫어했어요. 지역 출신이라는 것도, 설계를 하는 것도, 노는 것도요. 또 시골에서 지내다가 서울에서 살려니 생활비도 만만치 않았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했죠. 내가 잘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프리랜서 활동을 하다가 자연스레 창업 쪽에 관심이 생겼어요."  - 학부 시절 프리랜서로 일한 이유가 있나요."건축은 오랜 경력과 인프라가 쌓여서 30~40대 정도는 돼야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거든요. 생애주기를 따져보면 그 과정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바로 무언가를 기획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프리랜서 쪽을 택했죠. 한창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 회사에 입사해 일하기도 했고요. 대학을 다니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스스로 성장한 측면이 있죠."- 회사 다닐 때 전국 산지도 돌았다면서요."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학부생으로는 최초로 디자이너로 작업하면서 스카웃 제의가 많이 들어왔어요. 당시 글로벌 이커머스 업체와 밀접하게 일하던 용역사에서 일하는 기회를 얻었는데요. 이커머스업체가 국내 1위를 지키기 위해 새 제품 기획에 목말라 있었는데, 그 일을 제가 도맡아 했어요. 일년에 전국 30곳 이상을 다니면서 제철음식 및 제품의 스토리텔링(영상, 디자인)하는 작업을 했어요."건축, 디자인, 프리랜서, 그리고 창업까지 - 회사에 소속해 일하는 것과 직접 브랜드를 만드는 건 천지 차이잖아요. '동해형씨' 런칭 초기 시행착오가 많았을 것 같습니다."지금껏 겪은 경험, 실무가 직접적인 건축은 아니었지만, 10년간 프리랜서와 회사생활에서 작업했던 브랜딩, 인테리어, 식품기획, 그밖에 크고 작은 디자인 일들도 모두 큰 범주 안에서 모두 설계의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건축의 설계는 고려할 것들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A부터 Z까지 주어진 문제를 풀어가는 프로세스를 배웠는데, 매번 주어진 문제가 달랐을 뿐이지,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갈지 기획하고 실제 그 일들을 현상화하는 과정이 설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그러다 30대가 되고서 제 인생을 두고 설계를 해봤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들,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집중했어요. 좋아하는 것들은 바다와 고향사람들, 가족이었고 잘하는 건 기획, 디자인 등이었어요. 무엇보다 20대 때는 나의 발전과 나를 위한 방향으로 걸어왔다면, 30대에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나혼자만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일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제가 잘할 수 있는 것과 부모님의 30년된 어업경력을 최대한 활용한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도했어요. 물론 어려움이 많았죠. 채소나 육류는 유통이 원활한 데 반해 어류는 그렇지 않거든요. 무엇보다 '비린내'가 관건이었어요. 현재 특허를 낼 정도로 연구를 거듭했지만, 당시만 해도 비린내를 활용한 무언가가 없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비린내'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해결하셨어요."어렸을 때 해풍에 생선을 말리면 동네 강아지나 고양이가 와서 훔쳐먹었거든요.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니까 강아지가 생선을 먹을 수 없을까에 다다르더라고요. 개의 식품기호성은 후각과 식감이 중요한데, 이 때문에 시중에 나온 제품 중에는 첨가물을 많이 넣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생선은 어떤 첨가물이 없이도 고유의 향이 진하기 때문에 기호성은 충분했어요. 생선의 염분만 해결한다면 수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식품을 아이템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겠다 싶었죠."- 경험에서 우러난 인사이트가 빛을 발한 경우네요."그 과정이 쉽지 않았어요. 막상 새로운 아이템을 떠올렸지만 실제 반려동물 식품 관련해 알아보고, 공부해야 할 정보가 많았거든요. 하나의 식품을 만들기 위한 레시피, 고유 레시피를 확립하기 위한 습도, 시간, 온도부터 보관, 기계 활용법까지 하나도 쉽지 않았죠."'생선 비린내' 활용한 반려동물 프리미엄 간식- 그 많은 일을 혼자 다 하셨잖아요. 애초에 동업은 고려하지 않았나요."어릴 때부터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혼자 하는 게 익숙했어요. 협동보다 직접 해결하는 게 편한 플레이어형이랄까. 아직까지도 디자인 일이나 기획 모두 직접 하고 있지만, 지금은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여러 명과 함께 일하면서 손발을 맞춰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어요."- 그럼 현재 동해형씨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정규직 3명, 프리랜서 3명이 함께 일하고 있고요. 정기적으로 수산물 원재료를 담당해주시는 어르신 분들이 4~5명이 비정기적으로 함께 일하고 계시죠."- 고향이 고성인 'U턴 청년'에 해당하잖아요. 고향 가니까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고성 인구가 적어서 마을 사람들이 이웃 사정을 속속 알고 계시거든요. 서울에서 디자이너로 뉴스도 나왔다고, 여기저기 스카웃해 간다던데, 제가 어느 날 고성에 자리 잡고 생선 손질하고 있으니까 어르신들이 '갑자기 왜 생선을 만지고 있냐'라며 궁금해 하시더라고요(웃음). 처음엔 걱정도 많이 하셨는데, 취재도 자주 오고, TV에도 나오니까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라며 긍정적으로 봐주시죠."- 사업 준비할 때 고향인 고성 외 다른 지역은 생각하지 않으셨나요."타지 생활을 몇 년 하다 보니까 '귀향'이 꿈이 되더라고요. 그 일정이 앞당겨진 셈이죠. 무엇보다 사업의 핵심인 수산업이 저의 전문 분야가 아니잖아요. 오히려 부모님이 전문가죠. 수매업을 하는 부모님, 그리고 원재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 고성이니까 다른 지역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어요."- 동해형씨가 안착하기 위해 과정이 궁금해요. 무엇을 중요시 여겼나요."동해형씨가 내놓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수산물 간식이 'B2C'(Business to Customer)이잖아요. 런칭 초기에는 다양한 소비자의 피드백을 받는 데 주력했어요. 막상 제품을 내놓으려니 식품 전문가도, 반려동물 전문가도 아니니까 덜컥 겁이 나서요.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 연구에 약 1년여간 집중하니 특허까지 출원할 수 있었어요. 제품이 잘 다듬어진 뒤에는 판로 확보가 중요했어요. 이건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워낙 독특한 아이템이니까 납품하자는 제의가 많이 들어왔거든요. 지금은 서두르지 않고 하나둘씩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하고 있어요. 유통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짧은 유통기한' 문제도 올 초 최대 1년까지 가능하도록 개선했고요."- 소비자에게 처음 동해형씨 제품을 소개했을 때 기억에 남는 피드백이 있나요."반려동물 프리미엄 간식이라는 포지셔닝이니, 소비자 누구나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거든요. 허들이 높은 편이죠. 실제 반려동물을 아끼는 소비자 분들이 반려동물이 간식을 너무 좋아하거나, 털에 윤기가 난다는 등 호평해주시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힘을 북돋아주죠. 특히 유기견을 입양하고 눈에 띄게 밝아졌다는 후기는 아직도 뭉클하고 기억에 남습니다."고성에서의 창업, 그리고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 - 동해형씨의 시작부터 안착까지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지자체의 청년정책 지원을 받았는데, 청년 창업가에게 지원 정책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어떤 사업이든 초기 자본이 필요한데 첫 시작하는데 지자체 청년정책 지원사업이 많이 도움 됐죠. 단돈 1천 만원이더라도 청년 창업가에게는 중요한 시드머니거든요. 다만, 지원 받는 청년 10팀 중 10팀 모두 창업 준비가 완전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일면 소모적인 수혜가 될 수도 있죠."- 그렇다면 지자체의 청년정책에서 보완할 점이 있을까요."지자체 청년정책 지원사업의 성과가 주로 창업 유무로만 판단하잖아요. 어느 분야든 시제품 테스트해 보면 여러 개 중 하나가 성공할까 말까인데 후속 투자가 부족한 것 같아요. 지역에서 창업한 뒤 성장 단계에 진입하는 청년 창업가에 대한 후속지원이나 단계별 투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 동해형씨처럼 로컬산업이 지역소멸을 막는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고성에서 동해형씨가 전하고 싶은 가치는 무엇인가요."고등학교 때부터 고성을 쭉 지켜봐왔잖아요. 지역소멸 관련 기사를 볼 때마다 막연히 걱정만 했었죠. 저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크고, 동네 이웃 분들과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니까 지역소멸이 더욱 와닿아요. 소멸위기지역에서 청년들이 무언가를 하면서 활력을 만들기도 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방문객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질문이 있었어요. '지역 정주민은 잘 사는가'에 대한 고민이요. 이러한 마음으로 고성에서 동해형씨를 창업한 것도 있고요. 사업 측면에서는 이러한 '사람'과 '삶'에 대한 고민이 진정성 있게, 정직한 제품으로 이어져, 많은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로 수산물 식품의 가치가 전달되기를 바라요."- 지역소멸은 결국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귀결되는데요. 김 대표님은 지역 정착을 위한 조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내가 어떤 지역에 살기 위해선 일자리가 필요하고, 아이를 키우려면 이런저런 필요한 게 늘어나기 마련이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지원이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청년을 직접 지역으로 유인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기가 쉽지 않잖아요. 오히려 지역에서는 1차 생산단계 산업이 많아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죠. 동해형씨로 사업하면서 '아, 지방에서도 청년들이 저런 멋진 일을 할 수 있구나'하는 인식을 주고, 실질적인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싶어요. 더불어 수도권에 비해 지역을 낮게 바라보는 시선을 탈피해 우리 지역이 자랑거리와 가치를 품은 곳이라는 걸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덧붙이는 글 | 해당 글은 희망제작소 홈페이지(www.makehope.org)에도 게재되었습니다.22.02.04 13:43l최종 업데이트 22.02.04 13:51l희망제작소(hopemake)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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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일보] 연남방앗간 'CHAPTER 2. 강원 : 겨울의 감각' 기획 팝업 진행
    어반플레이가 로컬 먹거리 편집상점 연남방앗간에서 기획 팝업 'CHAPTER 2. 강원 : 겨울의 감각'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팝업은 강원의 자연을 주제로 8팀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상품을 소개한다.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빵 등 농산물에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감자밭, 쌉싸래한 맛의 빈투바 초콜릿 전문 브랜드 퍼블릭초콜래토리, 3대째 건어물을 개발·판매하는 31건어물, 국내산 찰옥수수에 여러 맛의 플레이버를 더해 현대적 강냉이를 선보이는 서가네뻥튀기, 150번의 겨울을 지낸 소나무향을 일상에서 즐기도록 소개하는 송림도향, 고성의 원물로 만든 반려동물 수산물 간식 전문 브랜드 동해형씨, 춘천 대표 먹거리로 수제비누를 만드는 르사봉, 강원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세라믹 브랜드 슬로우슬로우담담 등이 참여한다.팝업 기간 동안 강원도의 감자와 사과를 활용해 개발한 팝업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7일에는 감자밭과 함께 하는 브랜드 토크&미식회인 포테잇 톡(Potato Talk)이 연남장에서 열린다.이번 팝업은 지난달 27일 연남방앗간 서울역점에서 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남방앗간 공식 인스타그램과 바운더리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http://www.joseilbo.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성효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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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뉴스] [지역이슈] 연남방앗간, 기획 팝업 'CHAPTER 2. 강원 : 겨울의 감각' 실시 [출처:…
    김정연sisunnews@sisunnews.co.kr[출처:시선뉴스] [지역이슈] 연남방앗간, 기획 팝업 'CHAPTER 2. 강원 : 겨울의 감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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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연남방앗간, 'CHAPTER 2. 강원 : 겨울의 감각' 기획 팝업 실시
    [문화뉴스] ㈜어반플레이의 건강하고 맛있는 로컬 먹거리 편집상점 ‘연남방앗간’에서 기획 팝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은 지난 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기획 팝업으로, 강원의 자연을 주제로 겨울의 감각에 풍성함을 더해주는 총 8팀의 로컬 크리에이터와 상품을 소개한다.팝업 기간 동안에는 강원도의 감자와 사과를 활용하여 개발한 팝업 디저트와 음료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7일(금)에는 감자밭과 함께 하는 브랜드 토크&미식회인 ‘포테잇 톡(Potato Talk)’을 연남장에서 진행한다.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빵을 비롯해 농산물을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를 만드는 ‘감자밭’, 쌉싸래한 매력의 정직한 맛이 매력적인 빈투바 초콜릿 전문 브랜드 ‘퍼블릭초콜래토리’, 3대 째 이어 청정 건어물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31건어물’, 국내산 찰옥수수의 바삭함에 여러 가지 맛의 플레이버를 더해 현대적인 강냉이를 선보이는 ‘서가네뻥튀기’, 150번의 겨울을 지낸 소나무향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송림도향’, 고성의 신선한 원물로 만든 반려동물 수산물 간식 전문 브랜드 ‘동해형씨’, 춘천을 대표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하여 수제비누를 만드는 ‘르사봉’, 강원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세라믹 브랜드 ‘슬로우슬로우담담’이 함께 한다.한편, 이번 팝업은 2021년 11월 27일 연남방앗간 서울역점에서 시작하여 2022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박정래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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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B 뉴스] 고성군, 네이버 쇼핑라이브 추진
    강원 고성군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비대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25일, 9월 1일, 9월 8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의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한다.25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영어조합법인 동해안푸드의 코다리조림, 동태탕으로 구성된 어부찬 한끼 세트를 23% 할인된 금액인 2만59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해 1만7900원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다음 달 1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동해형씨의 애완용 건조 생선 3팩을 최대 49% 할인된 금액인 2만3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고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역 카페(가진)에서 촬영된다.9월 8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고성의 대표 특산품인 진부령통일덕장 황태선물세트를 10% 할인된 금액인 2만7000원에 판매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해 1만 9000원에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고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판로 지원정책을 통해 코로나19로 변화되는 기업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