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일보] 고성 5개 청년기업 수도권 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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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류·굿즈·반려동물 용품 등
고성지역 청년기업들이 로컬브랜드로 전국 시장개척에 나섰다.고성군·오리진에 따르면 ‘Eat local’,바다고양이,동해형씨,제이앤잭,리드모스 등 5개 청년로컬 브랜드는 오는 26일까지 경기 수원 소재 연남방앗간 엘리웨이 광교 키오스크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에 참가해 고성 청년 로컬브랜드로 수도권 진입을 꾀한다.상품구성은 젓갈 3형제,소평들기름,서핑의류&굿즈,반려견 먹거리와 용품 등 다양하다.행사참가를 기획한 오리진 측은 이번 팝업행사는 연남방앗간과 고성청년간 콜라보로 이뤄져,고성지역 내 청년사업가들에게 기회의 폭을 넓혀줄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명 ldm@kado.net 입력 2020.07.15